잠시 쉬어갑시다.16

by 제네시오posted Mar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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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갑시다.16


121)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어떤 존재인가?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마태5.13-14)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향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다. 소금은 음식의 참맛을 낼 뿐 아니라 음식의 부패를 방지하고, 빛은 어둠을 밝혀 사물을 분별할 수 있게 한다.



122) 부활하신 예수님의 첫 인사말은?


 '너희에게 평화 있기를'



123) 한사건과 한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윤리적 결단이나 위대한 사상에 대한 동조나 실천의 결과가 아니라,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한 사건, 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하느님은 사랑이시다」 7항).'


한사건: 예수님을 보내주심(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심)


한사람: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



124) 바오로 사도는 강조한 믿음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갈라 5,6)



125) 제자들의 도토리 키재기 할 때 예수님께서 날리신 결정타는?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마르9.35)



126) 하느님은 누구신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요한3.18)



127)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첫째 유혹은 쉽게 넘어가는 재물이나 물질적 유혹입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 4,4)


둘째 유혹은 권력과 명예에 대한 유혹입니다.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마태 4,7)


셋째 유혹은 악에 굴복하는 것으로 교묘하게 타협하려는 유혹입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마태 4,10)



128) 하느님의 일과 사람의 일은?


예수님께서 베드로 사도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마태 16,23)


 ‘하느님의 일’은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의 일’은 하느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편안함만 추구하는 태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129)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로마13.10)


"사랑은"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는 것이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7.12)

"황금율,그리스도인의 윤리관"


"율법의 완성"은 하느님의 뜻에 언제나 '예'하고 하느님의 뜻이 아니면 언제나 '아니오'라고 하는 것이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태7.37)



130)하느님 일 과 사람의 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마태 16,23)


 ‘하느님의 일’은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의 일’은 하느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편안함만 추구하는 태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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