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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7:31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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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으로...

(생각보다 실재가 중요하다)


하느님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 삶의 현장으로 오셨다.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 인간을 구원하지 못한다면, 관념적인 구원을 말하는 영지주의에 빠지고 만다. 우리도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지 않고 영적 안정과 평화의 말씀으로만 이해한다면, 다시 말해 “말씀과 실재를 일치시키지 않는다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고, 순전히 생각의 세계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며, 결국 활력도 없고 결실도 없는 자기중심주의에 빠져버리고 만다”(복음의 기쁨 233항)


*영지주의(2세기 초 절정)


 '육체는 악하고 영혼은 선하다' 라는 이원론으로 육체를 영혼의 감옥으로 이해하여 과도한 금욕주의를 주장 및 그리스도의 신성(영적지식,중재자)을 강조하여 이단으로 단죄됨


복음의 기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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