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0.01.01 21:50

잠시 쉬어갑시다 10...

조회 수 51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시 쉬어갑시다 10...


7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비로운 사람은?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


심판하지 말고 용서하라.

인색하지 말고 주어라.

잘난 척하지 말고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을 살펴라.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깨닫는 것) 

선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라

말씀을 듣고 실행하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루카6.37)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루카6.38)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루카6.42)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루카6.45)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루카6.48) 


'내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도 없이 맨땅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루카6.49)



72) 하느님의 놀라운 기적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하나는 인간의 간절함이 있을 때입니다. 


앞서 굳은 믿음에 찬 신뢰와 겸손함이 동반된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다른 하나는 주님의 측은지심입니다.


나인에서의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신 기적은 인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



73)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종합하면?


구원, 즉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루카4.43)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루카19,10)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 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루카7,22)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 4.18-19) 



74) 의구심을  품은 요한 세례자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의심하지 말라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루카7.23) 



75) 요한 복음서의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20,31)



76) 하느님 나라에서 다스린다는 것은?


사랑으로 섬기는 것


높은 자리에서 군림하고 권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77) 주님과 우리의 인사말은?


'평화가 너희와 함께'(루카24.36)



78)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우리 삶의 중요한 단계와 시기마다 필요한 은총을 전해주는 것은?


성사


-믿음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게 하는 세례성사, 

-신앙생활을 견고하게 하는 견진성사,

-성체와 성혈을 통한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살게 하는 성체성사,

- 세례를 받아 깨끗해진 뒤에 죄로써 하느님의 은총을 모욕하고 자신의 영혼을 병들게 한 행위에 대해 용서받고 하느님과 교회와 화해해 다시금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고해성사, 

- 신체의 병고에 시달리는 이에게 힘과 위로, 용기를 주는 병자성사,

-하느님의 말씀과 은총으로 교회를 사목하도록 축성되는 성품성사,

-혼인의 의무와 존엄성을 위해 견고해지도록 축성되는 혼인성사,



79) 영성 생활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은?


애덕(愛德)을 실천하는 것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태22.37/마르12.30/루카10.27)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19.19/23.39/마르12.31/루카10.27)



80) 유다인의 종교생활은, 영성생활은?


-율법과 계명을 실천하며 

율법을 실천하는 바리사이


-제사에 참여하여 희생과 속죄의 제물을 봉헌하고 

제사에 참여하는 사두가이


-세상을 떠나 고행의 길을 걷는 삶

고행을 살아가는 에세네파 유다인



  1. 신약의 비유<7>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Date2020.01.11By제네시오Views74
    Read More
  2. 신약의 비유<6>자라나는 씨앗의 비유(하)

    Date2020.01.11By제네시오Views68
    Read More
  3. 신약의 비유<5>자라나는 씨앗의 비유(상)

    Date2020.01.11By제네시오Views57
    Read More
  4. 신약의 비유<4>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하)

    Date2020.01.10By제네시오Views40
    Read More
  5. 신약의 비유<3>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상)

    Date2020.01.10By제네시오Views61
    Read More
  6. 프란치스코 교황님 새해 결심

    Date2020.01.09By제네시오Views49
    Read More
  7. 긍정의 해몽...

    Date2020.01.09By제네시오Views55
    Read More
  8. 잠시 쉬어갑시다. 11

    Date2020.01.09By제네시오Views43
    Read More
  9. 2020년도 다들건강하시고 축보이 있기를

    Date2020.01.05By혁신을하자Views48
    Read More
  10. 성경을 말씀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Date2020.01.04By제네시오Views47
    Read More
  11. 라틴어 기도 몇가지...

    Date2020.01.04By제네시오Views123
    Read More
  12. 라틴어 알아봅시다...

    Date2020.01.04By제네시오Views98
    Read More
  13. Oratio(기도) 예수님처럼...

    Date2020.01.01By제네시오Views51
    Read More
  14. 잠시 쉬어갑시다 10...

    Date2020.01.01By제네시오Views51
    Read More
  15. 신자들의 유형 세가지...

    Date2019.12.31By제네시오Views87
    Read More
  16. 성경을 공부하고 성체성사(영성체)가 필요한 이유는...

    Date2019.12.31By제네시오Views51
    Read More
  17. 예수님 길을 따르려는 세사람...

    Date2019.12.29By제네시오Views45
    Read More
  18. 성경 속의 자비로운 사람은...

    Date2019.12.29By제네시오Views74
    Read More
  19. 잠시 쉬어갑시다 9...

    Date2019.12.29By제네시오Views44
    Read More
  20. 지성을 갖추게 만드는 8가지 말의 원칙(괴테)

    Date2019.12.28By제네시오Views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4 5 6 7 8 9 10...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