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0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의 일에 대해...


자연 법칙도 상식도 모두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주 예외적이고 특별한 경우에는 그것들을 초월해서 일하십니다.


'자연 법칙을 초월한 일이니까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다.' 는 잘못된 표현이고,


'하느님께서는 자연 법칙을 초월해서 일하신다.' 가 올바른 표현이라는 점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해서, 그런 일들을 다 ‘하느님의 기적’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이 되는 일,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 하느님 뜻에 합당한 일'이면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때에만 ‘하느님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기적이다.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뜻이다.' 라는 말은 올바르지 않은 말이고,


'세상 모든 일에는 하느님의 섭리가 작용하고 있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기적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곧 ‘사랑 실천’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인간이 사랑으로 응답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송영진(모세) 신부님



  1. 힘들지만 훌륭한 단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싶다.

    Date2006.05.28By안다니엘Views2400
    Read More
  2. 힘 내세요, 단장님!

    Date2005.01.02By오석자헬레나Views2712
    Read More
  3. 회개는...

    Date2019.12.07By제네시오Views87
    Read More
  4. 황국일단장님의 경사를 축하합니다

    Date2006.01.11By안다니엘Views2468
    Read More
  5. 황국일(모세)님 부단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Date2004.10.22By박용현Views2566
    Read More
  6. 황국일 모세 교육위원님 고맙습니다.

    Date2004.11.16By김용호Views2496
    Read More
  7. 활동하는 레지오가 됩시다...

    Date2019.09.26By제네시오Views98
    Read More
  8. 환희의신비,고통의신비 빛의신비, 영관의신비 소제목에 관해서.

    Date2004.09.28By정 윤규(파스칼)Views2631
    Read More
  9. 헌혈증서가 어린생명을 건졌습니다.

    Date2004.10.25By박종일 (프란치스코)Views2570
    Read More
  10. 헌혈증서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Date2006.06.24By신현석(다두)Views2500
    Read More
  11. 허철수 레지아 지도신부님을 위한 축일기도부탁합니다.

    Date2005.09.13By마산레지아Views2914
    Read More
  12. 해야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Date2019.11.13By제네시오Views92
    Read More
  13. 함안성지화장실개선건의

    Date2010.07.29By이재호Views2214
    Read More
  14. 함안 필립보 단장님

    Date2004.11.08By황국일(모세)Views2766
    Read More
  15. 한번쯤 성지순례를 계획하신다면..

    Date2005.01.29By보나투어Views2374
    Read More
  16. 한마음 대축제를 위해 준비한 접시꽃으로 가꾼 사파성당의 성모동산

    Date2004.07.12By이계운Views2030
    Read More
  17.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보며....

    Date2004.05.27By하동(김정태:안토니오Views2109
    Read More
  18. 한국 천주교회 새 추기경 임명

    Date2006.02.23By관리자Views2328
    Read More
  19. 한 해 노고 많으셨고 새해 축복 받으십시오

    Date2006.12.30By서경Views2136
    Read More
  20.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Date2019.10.21By제네시오Views9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