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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제자의 도제(가르침)...


예수님께서 공생활 시작하시면서 나약하고 부족한 제자들을 뽑으시고, 예수님 옆에서 직접 보고 듣게 함으로서 스스로 깨우치게 하신 방법입니다.

첫번째 예수님께서는 어부 시몬 베드로를 첫 제자로 부르십니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주십시오'(루카5.8)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루카5.10)

그물을 버리고 따랐다. (제베대오의 두아들 아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두번째  예수님께서는 기술과 방법을 가르치시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이라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적과 표징을  보이시기 전에 말씀 하십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마태9.28)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또한 열두제자를 파견하시면서 그 기술과 방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빵, 여행보따리,지팡이,돈도 지니지말라'
- 겸손의 자세, 하느님께 완전한 의탁

'믿지 않으면 발 밑의 먼지를 떨어버려라'
- 냉대와 무관심에 개의치 말라

기술과 방법은 필요한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믿음과 신앙심 입니다

세번째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몆가지 제시하십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14.26)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태22.37/마르12.30/루카10.27)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19.19/23.39/마르12.31/루카10.27)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13.35)


-자신의 신앙생활입니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27)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33)

네번째 베드로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받았다가 '사탄아 물러가라' 라는 말까지 듣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태16.15)

시몬 베드로가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16.16)

예수님께서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마태16.18)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16.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마태16.21)

베드로가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마태16.22)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마태16.23)

다섯번째 예수님이 잡혀가실 때 모두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면서 배반합니다. 새벽닭이 울기 전에 무려 세번씩이나...

'나는 그사람을 알지 못하오.'(루카22.57)
'나는 아닐세.'(루카22.58)
'나는 자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루카22.60)

여섯번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세번씩이나 묻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진실로 주님께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를 교회의 반석으로 세우십니다.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요한21.15-17)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요한21.15-17)

'주님은 모든것을 아십니다' (마지막 세번째)

예수님께서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21.15-17)

일곱번째 갈 길을 잃은 제자들은 골방에 모여 있다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주님께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20.22)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요한14.26)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루카24.49)

여덟번째 복음선교의 사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바치면서 전교여행를 나서게 됩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16.15)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 20.21)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태28.19)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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