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언제나 한 쌍인 것이 많습니다...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 기쁨과 슬픔, 선함과 악함, 평화와 전쟁, 겸손과 교만, 순종과 불순종, 지혜와 무지, 희생과 이용, 희망과 절망, 절제와 탐욕, 용서와 복수, 화해와 다툼, 친구와 원수 등
우리 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밀 같은 사람 과 가라지 같은 사람,
이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왜? 저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있는 반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주신다”(마태5.45)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13.30)
우리가 어느 것을 선택하든지 각자의 자유의지대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좋은 것 하나씩만 선택하여야 하겠습니다.
“행복, 사랑, 기쁨, 선함, 평화, 겸손, 순종,지혜, 희생, 희망, 절제, 용서, 화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