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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성숙 (가나안 이방인 여인의 믿음)



첫 번째


믿음이 없는 그 곳에서 나와 믿음이 있는 예수님께로 나와야 한다.


입술로만 주님을 공경하고,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읽으나 묵상은 하지 않는, 사람의 규정을 가르치며 사는 사람으로부터 빠져 나와야 한다.



두 번째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마태15.25) 


예수님은 “침묵”으로 응답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청하는 대로 금방 무엇을 들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이다.응답해 주실 때까지 인내가 필요하다. 



세 번째



“제자들이 “저 여자를 돌려 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지르고 있습니다.”(마태15.23)


우리 믿음의 성숙을 방해하는 잡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도 주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자주 외딴 곳에 가 주님과 함께 곳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



네 번째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보냄을 받았을 뿐이다”(마태15.24)



예수님은 때로는 우리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실 때가 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전혀 이치에 맞지 않고 불신하고 조롱하는 듯한 말씀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므로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잘 알아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섯 번째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또 주위 사람들이 무엇이라 하더라도 주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다.


여인은 강아지 취급을 당하면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여섯 번째


예수님이 “자녀들의 방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마태15.26)라고 무시하였지만 여인은 화를 내지 않았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마태15.27)



무조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받아들이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나의 믿음은 누구에게 달려 있습니까? 나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하느님이 저희를 사랑하신다는 것, 하느님이 저희를 용서하신다는 것, 하느님이 저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고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예수님으로부터 이런 칭찬을 받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정녕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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