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0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의 성숙 (가나안 이방인 여인의 믿음)



첫 번째


믿음이 없는 그 곳에서 나와 믿음이 있는 예수님께로 나와야 한다.


입술로만 주님을 공경하고,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읽으나 묵상은 하지 않는, 사람의 규정을 가르치며 사는 사람으로부터 빠져 나와야 한다.



두 번째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마태15.25) 


예수님은 “침묵”으로 응답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청하는 대로 금방 무엇을 들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이다.응답해 주실 때까지 인내가 필요하다. 



세 번째



“제자들이 “저 여자를 돌려 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지르고 있습니다.”(마태15.23)


우리 믿음의 성숙을 방해하는 잡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도 주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자주 외딴 곳에 가 주님과 함께 곳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



네 번째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보냄을 받았을 뿐이다”(마태15.24)



예수님은 때로는 우리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하실 때가 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전혀 이치에 맞지 않고 불신하고 조롱하는 듯한 말씀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므로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잘 알아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섯 번째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또 주위 사람들이 무엇이라 하더라도 주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다.


여인은 강아지 취급을 당하면서 모욕적인 말을 들었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여섯 번째


예수님이 “자녀들의 방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마태15.26)라고 무시하였지만 여인은 화를 내지 않았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마태15.27)



무조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받아들이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나의 믿음은 누구에게 달려 있습니까? 나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하느님이 저희를 사랑하신다는 것, 하느님이 저희를 용서하신다는 것, 하느님이 저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고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예수님으로부터 이런 칭찬을 받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정녕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15.28)



  1. 메밀꽃 필 무렵

  2. 메밀꽃 필 무렵(두번째)

  3. No Image 29Jun
    by 이믿음
    2005/06/29by 이믿음
    Views 2072 

    명상

  4. No Image 13Nov
    by 제네시오
    2019/11/13by 제네시오
    Views 41 

    목자의 가장 큰 소명은...

  5. No Image 17Oct
    by 제네시오
    2019/10/17by 제네시오
    Views 72 

    묵주기도 : 놀라운 효과를 가진 강력한 무기 - 코라존 다모-산티아고 박사

  6. No Image 14Oct
    by 제네시오
    2019/10/14by 제네시오
    Views 49 

    묵주기도...

  7. No Image 16Oct
    by 제네시오
    2019/10/16by 제네시오
    Views 42 

    묵주기도에 대한 사도적 권고...

  8. No Image 16Oct
    by 제네시오
    2019/10/16by 제네시오
    Views 124 

    묵주기도에 대한 성인들의 권고...

  9. No Image 17Oct
    by 제네시오
    2019/10/17by 제네시오
    Views 45 

    묵주의 힘...

  10. No Image 18Sep
    by 또롱또로롱
    2019/09/18by 또롱또로롱
    Views 49 

    미래

  11. No Image 08Dec
    by 마산레지아
    2009/12/08by 마산레지아
    Views 2092 

    미운사람 죽이기

  12. No Image 06Nov
    by 제네시오
    2019/11/06by 제네시오
    Views 62 

    미워하다, 지다, 버리다만 잘하면...

  13. No Image 22Nov
    by 제네시오
    2019/11/22by 제네시오
    Views 50 

    믿음의 성숙 (가나안 이방인 여인의 믿음)

  14. No Image 16Apr
    by 원수영(사도요한)
    2011/04/16by 원수영(사도요한)
    Views 2143  Replies 1

    바뀐 레지오 양식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15. 바다 그리움

  16. 박마르코 형제를 떠나보내며.....

  17. 박유성 아우스딩 레지오 단원 50년을 축하드리며...

  18. 박창규(토마)단장님 10주기 미사안내

  19. 반갑습니다 모세 인사올립니다

  20. No Image 15Apr
    by 박종일 (프란치스코)
    2011/04/15by 박종일 (프란치스코)
    Views 2080 

    반려자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10 11 12 13 14...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