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8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는 법정이 아닙니다...



교회는 법정이 아니라, 치유의 장소입니다. 


교회에서는 그대의 죄를 셈하지 않고, 그대에게 자비와 용서를 베푸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과 밖에는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받았거나 소외되었기에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반기시지만 의외로 신자들 간에는 멀리하거나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교회로 초대하십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파파 프란치스코


우리는 미사중에 병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소년,소녀를 보았습니다.


이 아이를 볼 때 우리는 하느님께서 아이를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했는지 성찰해봅시다.  


이 아이의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했는지요.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을 볼 때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95 발효와 부패... 제네시오2019.12.1851
394 Agape... 제네시오2019.12.2751
393 지성을 갖추게 만드는 8가지 말의 원칙(괴테) 제네시오2019.12.2851
392 성경을 공부하고 성체성사(영성체)가 필요한 이유는... 제네시오2019.12.3151
391 잠시 쉬어갑시다 10... 제네시오2020.01.0151
390 Oratio(기도) 예수님처럼... 제네시오2020.01.0151
389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제네시오2019.09.2952
388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2... 제네시오2019.10.2352
387 신약의 비유<14>가라지 비유와 해설 제네시오2020.01.2352
386 신약의 비유 <17> 열 처녀의 비유 마태 25,1-13 제네시오2020.01.2352
385 신약의 비유 <19>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852
384 우리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제네시오2019.10.0753
383 연중 제3주일 ‘하느님 말씀의 주일’로 제정 제네시오2019.10.1753
382 사장님과 종이쪽지... 제네시오2019.10.2153
381 성경은... 제네시오2019.11.0253
38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제네시오2019.12.1153
379 성숙한 공동체 신자는... 제네시오2019.10.1354
378 신앙인은... 제네시오2019.10.2954
377 상처는 어디에서... 제네시오2019.11.2254
376 기억해야할 성경말씀 2 ... 제네시오2019.12.175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6 7 8 9 10...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