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2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무엇을 선택...


역설적으로 


유다는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에게 예수님을 팔아넘길 때 예수님을 인정하였습니다만,


'스승님, 안녕하십니까?' (마태26.49)



유다는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양심의 가책으로 스스로 목 매달아 죽었습니다.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다.’(마태 27,5)



반면에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이 잡혔을 때 맹세까지 하면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만,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마태 26.74)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의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의 물음에 자신을 내어 놓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요한21.17)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시렵니까?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루카1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75 나이듦의 성찰... 제네시오2019.10.2147
374 내 꿈길의 단골 손님 박종일 (프란치스코)2011.04.182299
373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제네시오2019.12.1153
372 내 탓이오!... 제네시오2019.12.1443
371 내가 좋아하는 코그모스 1 file 미리암2006.09.142070
370 너무 덥습니다. 마산레지아2004.07.301559
369 너희 가족끼리 다 해먹어라^^* 6 오엘리사벳2007.04.112180
368 농촌을 살리는 비법은? 1 전부학2005.10.312156
367 누굴까요??? 많이 본 얼굴인데...^^ 3 file 민성기(F.하비에르)2006.03.012022
366 단원 여러분 축하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1 꽃요셉2006.06.142163
365 단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 안다니엘2007.01.011956
364 당신의 묵주에 달린 예수님의 모습은... 제네시오2019.10.2843
363 더불어 사는 삶 2 미리암2007.06.212068
362 던질테면 던져봐라 박종일 (프란치스코)2011.04.082080
361 덩실덩실 file 안다니엘2006.06.172062
360 데레사의 본명을 가지신 여러분! 축일을 함께 축하합니다 데레사2004.10.012241
359 도와주신 은인께 감사드립니다. 2 안다니엘2006.06.012064
358 도움 바랍니다. 1 하동(김정태:안토니오2004.05.182127
357 뒷담화를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파파 프란치스코)... 제네시오2019.11.1135
356 등반중에 이모저모 1 시골길2006.04.24202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7 8 9 10 11...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