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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교 사명을 주시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28.19-20)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코16.15)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루카24.47)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요한20.21)


복음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도 구해주지 않는 사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복음화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만 대상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신자들 또한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나부터 복음대로 살지 못하다면, 복음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선교활동은 그 기쁨과 행복을 함께 누리자고 사람들을 초대하는 활동입니다.


어떤 공동체가 기쁨에 가득 차 있으면, 그래서 그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다면, 따로 선교활동을 하지 않아도 그 모습 자체가 선교활동이 되고, 저절로 신자 수가 늘게 됩니다.

반대로,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고, 공동체 구성원들끼리 서로 다투고 있다면, 아무리 선교활동을 해도 성과가 없고, 신자 수가 점점 더 줄어듭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내가(교회가) 먼저 변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교활동이 잘 안 된다면, 안 믿으려고 하는 세상 사람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먼저 반성해야 합니다. ‘복음 선포의 힘’은 복음 정신에 투철한 ‘삶’에서 나옵니다.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그리고 철저하게 하는 것 외에는 선교활동을 잘할 수 있는 비결 같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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