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8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자가 그토록 많은 재산을 모아 놓고 죽는 것이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자신의 재산 절반을 바치겠으니 한 천 년만 살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부자에게 천 년을 더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자는 매우 기분이 좋아서 자신이 천 년을 더 살게 되었다며 사람들을 불러 놓고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그는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아들들이 주님께 천 년은 더 살게 해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느냐고 항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둘째 서간 3장 8절을 읽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말씀이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인간의 시간은 천 년을 살아도 하룻밤 꿈인 ‘유한한 하루’이지만, 하느님의 시간을 살면 하루를 살아도 그 안에 ‘천 년’이 숨어 있습니다. 


  1.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5

  2.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6

  3.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7

  4. 평의회 여름캠프 사진8

  5. No Image 13Sep
    by 박유성
    2008/09/13by 박유성
    Views 3084 

    평의회 여름캠프사진 과 기사입니다

  6. 평의회 여름캠프사진2

  7. No Image 16Oct
    by 제네시오
    2019/10/16by 제네시오
    Views 46 

    표징은...

  8. No Image 27Sep
    by 노완호
    2004/09/27by 노완호
    Views 2356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9. No Image 09Jan
    by 제네시오
    2020/01/09by 제네시오
    Views 49 

    프란치스코 교황님 새해 결심

  10. No Image 16May
    by 창원2Co.
    2004/05/16by 창원2Co.
    Views 2458 

    플레시 몹에 참여합시다.

  11. 피정및 교육 신청 문제

  12. No Image 10Oct
    by 제네시오
    2019/10/10by 제네시오
    Views 45 

    하느님께 머물기...

  13. No Image 27Nov
    by 제네시오
    2019/11/27by 제네시오
    Views 37 

    하느님의 것...

  14. No Image 14Sep
    by 안다니엘
    2004/09/14by 안다니엘
    Views 2309 

    하느님의 실수

  15. No Image 20Dec
    by 제네시오
    2019/12/20by 제네시오
    Views 50 

    하느님의 일에 대해...

  16. No Image 21Oct
    by 제네시오
    2019/10/21by 제네시오
    Views 98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17. 한 해 노고 많으셨고 새해 축복 받으십시오

  18. 한국 천주교회 새 추기경 임명

  19. No Image 27May
    by 하동(김정태:안토니오
    2004/05/27by 하동(김정태:안토니오
    Views 2109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보며....

  20. 한마음 대축제를 위해 준비한 접시꽃으로 가꾼 사파성당의 성모동산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24 ...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