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에 대한 사도적 권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묵주의 기도는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우리가 살아서 죽는 그 시간까지 매순간마다 보호하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께 드리는 찬미가이며 끊임없는 간청입니다.”
교황 바오로 6세
“교회의 교도권에 의해 여러 세기 동안 권장되어온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신심행사를 중히 여기십시오. 그리고 신심 행위들 중 특히 상기할 만한 것은 마리아의 묵주기도와 가르멜산의 스카풀라 착용입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께 매우 아낌을 받는 기도이며 역대 교황님들이 매우 높이 권장하신 고귀한 기도입니다.”
“나의 선임자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나는 교회의 모든 아들들과 딸들에게 묵주신공을 통하여 지극히 인자하신 우리의 성모님께 열렬히 기도드릴 것을 촉구합니다.”
교황 비오 9세
“교회에서 인정한 모든 신심중에서 지극히 거룩한 로사리오 신심만큼 많은 기적을 베푼 것은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마음에, 당신의 집 안에, 그리고 당신의 나라 안에 평화를 원한다면, 저녁마다 로사리오 기도를 드리기 위해 한 곳에 모이십시오.”
교황 비오 12세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보다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을 불러내리는 더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현시대의 악을 치유하기 위한 거룩한 로사리오에 크나큰 신뢰를 두고 있음을 주저없이 거듭 천명하는 바입니다.”
교황 레오 13세
“우리의 용기를 새롭게 하는 가장 힘찬 방법을 이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에서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을 키우고, 자신의 신앙에 대한 무지와 과오의 위험으로부터 지켜 나가기 위해 자기 손에 놓여진 손쉬운 방법이 묵주기도의 장점 가운데는 적지않게 있음을 열심한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꾸준히 알려왔습니다.
교황 요한 23세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신자들과 형제들이 지극히 거룩한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생활에서 빛나는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깊이 묵상하는 정신으로써 진실한 완덕을 배우게 되는 학교(로사리오) 안으로 돌아갈 것임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교황 비오 10세
“시간전례를 포함한 거룩한 미사 다음으로는 거룩한 묵주기도보다 더 효과적인 기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