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10.14 12:30

묵주기도...

조회 수 49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묵주기도(로사리오 Rosario, Rosarium)...


묵주기도는 묵주를 사용하여 각 단마다 예수님 생애의 중요한 사건들을 묵상하면서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를 말합니다.


환희의 신비 5단, 고통의 신비 5단, 영광의 신비 5단, 모두 15단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형식은 교황 비오 5세 때인 1569년에 공식적으로 정해졌습니다. 


이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2002년 10월 16일 교서를 통해 세 가지 신비 외에 예수님의 공생활에서 다섯 가지의 중요한 순간을 묵상하는 ‘빛의 신비 5단’을 추가하도록 하였습니다. 


묵주기도는 단순하고 반복되는 기도이지만 ‘복음서 전체의 요약’이라고 말하셨을 정도로 중요하고 의미 깊은 기도입니다.


오상의 비오 성인 

'살아있는 묵주' 라고 불렸습니다.

성인께서는 항상 묵주를 들고 다니면서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교황 요한23세 

'성모님의 교황' 이기도 하신 교황께서는 '묵주기도는 최고의 기도수단' 이라고 하셨으며,

매일 저녁마다 묵주기도를 평생토록 바쳤습니다.


묵주기도 방식의 뿌리는 본래 사막의 은수자들이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시편 50편, 100편 또는 150편)를 바친 데서(성무일도의 기원)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수도자들이 기도하며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수난,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구원협력에 대한 신비를 구체적으로 나누어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형식들이 갖춰졌습니다. 


12세기 이후에는 많은 이들이 삼종기도를 바치기 시작하면서 마리아 신심이깊어지자 신자들은 주님의 기도 대신에성모송을 50번 혹은 150번 나눠서 바치기도 했습니다.



출처 가톨릭평화신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35 마산 상남 제2꾸리아 창단식 사진과 기사입니다 1 박유성2008.09.132953
334 마산 상남성당 1, 2 Cu. 순교자 묘소 도보 순례 석옥숙(다니엘라)2010.11.192235
333 마산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제50차 종합보고 1 마르티노2010.02.082268
332 마산교구 레지오 단원 여러분! 성탄 축하합니다 1 안다니엘2005.12.252062
331 마산교구 한 마음 대축제 성화체화식 2 이상구2004.04.122336
330 마산제2 꼬미시움 간부명단 1 박정실 안드레아2014.10.251842
329 마산제2꼬미시움 명단 1 박정실 안드레아2011.10.202079
328 마산제2바다의별 꼬미시움 명단 file 박정실 안드레아2013.10.172343
327 마음 이믿음2005.01.251993
326 마음의 달빛 이믿음2005.10.112055
325 말에 대하여... 제네시오2020.03.14590
324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제네시오2020.03.14645
323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2... 제네시오2019.10.2352
322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4... 제네시오2019.12.0343
321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5... 제네시오2019.12.1045
320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7... 제네시오2019.12.1845
319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제네시오2019.09.2952
318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6... 제네시오2019.12.1456
317 매일 영어 복음 2월 9일 박기탁2006.02.091807
316 매일드리는 화살기도3... 제네시오2019.11.274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9 10 11 12 13...25Next
/ 25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