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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의 반석이 될 수 있을까...


교회의 반석이 되신 제자 베드로 성인은 예수님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천국의 열쇠를 약속 받기도 하고, 한순간에 사탄으로 전략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예수님의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의 물음에 자기 자신을 모두 내어 놓음으로서 교회의 반석이 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저희를 교회의 반석으로 세우시기 위해 저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저는 전혀 자신할 수 없습니다.

그저 그 분의 뜻이 제 안에서 조금씩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저는 정말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당신 말씀으로 지혜를 베푸시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 드릴 뿐입니다.


저는 너무 두려워 응답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약한 믿음의 모습에 슬픔의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당신이 저에게 바라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저의 뜻을 버리고 당신의 뜻에 저를 맞추겠습니다.”


알폰소 성인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걸어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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