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9.10.08 22:25

잠시 쉬어갑시다...

조회 수 52추천 수 0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시 쉬어갑시다...


1) 성경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4.16)


하느님을 의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배신하는 죄를 저지르는 인간의 이야기와 끊임없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의 역사입니다


2) 하느님은 인간을 어떤 모습으로 창조하셨나요?


하느님을 닮은 모습입니다.


3) 성경에는 어떻게 살아가라고 하나요? 


기쁘게, 평화롭게, 감사하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오.


4) "예수" 무슨 뜻일까요?


하느님께서 구원하신다.


예닮(예수님을 닮은)의 여정 속에서 살아가도록 애쓰야겠습니다.


5) 하늘나라의 좁은 문은 어느 정도 크기인가요? 


바늘 귀 크기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주 아주 작아져야 되겠네요!

예수님께서는 작아지기 위해 겸손하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6)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은 어떻게 받나요? 


세례를 받습니다.


일단 자격증을 따면 하늘나라에 십자가 표시가 됩니다.


7) 여러분은 그 자격증을 어떻게 사용하시렵니까?


장롱 자격증으로 그냥 둡니다.

음주, 과속, 신호위반 합니다.

양보, 안전, 통행하는 사람을 배려합니다.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것은 각자의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8) 하늘나라의 문은 어떻게 열까요?


문을 두드립니다.

열쇠로 문을 엽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초인종(벨)을 누른다

'문 열어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하늘나라의 문을 열어 주시는 문지기는 예수님입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요한14.6)



9) 신앙생활은?


세례는 시작일 뿐.

신앙생활은 과정일 뿐.

신앙생활은 평생토록 복음을 듣고 회개하는 것.



10) 아멘은...


신앙고백이나 기도의 응답.

기도와 찬미의 마무리.

그리고 

예수님이 당신 말씀의 진실성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신약성경에서 '아멘'은 '진실로'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마태오 31번, 마르코13번, 루카6번, 요한 25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11) 나는 누구에게 휘둘리나...


나 자신에게.

남에게.

하느님에게.



12) 나는 하느님과 어떤 만남을...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마르타가 예수님을 시중 드는 일, 사목활동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마리아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일, 신심생활



13)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은...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뜻을 완성하는 것이다.(요한 4.34)



14) 매일 넘어지고 절망할 때,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힘들어 할 때, 

하느님은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신다는 것...


사울아! 자캐오야! 시몬아! 마리아야! 라자로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95 성경은... 제네시오2019.11.0254
94 우리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제네시오2019.10.0754
93 매일 드리는 화살기도... 제네시오2019.09.2954
92 신약의 비유 <18>약은 집사의 비유 제네시오2020.01.2853
91 삶의 현장으로... 제네시오2020.01.2253
90 성경을 말씀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제네시오2020.01.0453
89 잠시 쉬어갑시다. 13 제네시오2020.01.2852
88 신약의 비유 <9>장터 아이들의 비유 제네시오2020.01.1252
87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16)학문적인 성경 독서 제네시오2019.11.2752
86 인생을 망치는 7가지 변명... 제네시오2019.10.2852
85 잠시 쉬어갑시다 (2) 제네시오2019.10.1352
» 잠시 쉬어갑시다... 제네시오2019.10.0852
83 상처 받는 것은 예방주사! 제네시오2019.10.0152
82 이해하기 위해서 믿습니다... 제네시오2020.01.2251
81 잠시 쉬어갑시다. 12 제네시오2020.01.2051
80 신약의 비유 <8>나무와 열매의 비유... 집 짓는 사람의 비유 제네시오2020.01.1151
79 예수님 길을 따르려는 세사람... 제네시오2019.12.2951
78 잠시 쉬어갑시다 8.... 제네시오2019.12.1851
77 안녕하세요 할렐루야2019.11.3051
76 미래 또롱또로롱2019.09.185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21 22 23 24...25Next
/ 25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