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우리 자신의 삶의 괴로움과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사실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께 대한 강한 믿음과 희망이 있기 때문에 부활하고 승천하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모습만 보려고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혹시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하며 이를 외면하고 싶어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고통스러운 일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짊어지신 세상의 고통과 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가 실제 어려운 일을 겪게 되었을 때 우리는 하느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원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5 | 어떤 게으른 신자... | 제네시오 | 2019.10.18 | 47 |
| 174 | 어떤게 정답일까요?????.... 2 | 원수영(사도요한) | 2008.07.10 | 2328 |
| 173 | 어떻게 쉬는냐가 중요하다! | 박종일 (프란치스코) | 2011.06.13 | 2086 |
| 172 | 어머님께 바치는 글 2 | 시골길 | 2006.05.16 | 1959 |
| 171 | 엑셀처리사업보고서사용해보실래요 | 박하사탕 | 2006.09.21 | 2080 |
| 170 | 여름 신앙학교를 치루고........ | 손병임 | 2005.08.03 | 2061 |
| 169 | 역대 Co.단장님들께 | 다니엘 | 2004.03.09 | 2165 |
| 168 | 연중 제3주일 ‘하느님 말씀의 주일’로 제정 | 제네시오 | 2019.10.17 | 53 |
| 167 | 연화리 피정을 다녀와서... 1 | 정 윤규(파스칼) | 2005.06.29 | 2187 |
| 166 | 영어도 배우고, 성경공부도 하고 | 박기탁 | 2007.01.08 | 1887 |
| 165 | 영적독서 훈화집 관련 문의 1 | 김프란치스코 | 2012.06.03 | 2467 |
| 164 |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고 | 안경 | 2006.12.16 | 2067 |
| 163 | 영화배우 이은주 자살 사건을 보고 | 사관과 신사 | 2005.02.22 | 2316 |
| 162 | 옆집 여자와 잠자리를 .. 1 | 김덕곤요한 | 2005.07.21 | 4505 |
| 161 | 예! 하고 응답합시다. | 제네시오 | 2019.08.31 | 56 |
| 160 | 예비단원기초교육 및 간부직책교육 자료 관련 공지드립니다. | 제네시오 | 2019.07.25 | 132 |
| 159 | 예쁘지않은 꽃은 없다 | 박종일 (프란치스코) | 2011.05.23 | 2098 |
| 158 | 예수님 길을 따르려는 세사람... | 제네시오 | 2019.12.29 | 45 |
| 157 | 예수님 따라하기... | 제네시오 | 2020.03.14 | 543 |
| 156 | 예수님과 제자의 도제(가르침)... | 제네시오 | 2019.12.16 | 47 |
 |
 |
 |
 |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