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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의 교육에 대해...
우리 레지오 단원들 중에는 "난 다 알고 있는데 왜 또 이런 교육을 하지?  왜 또 오라가라 시간도 없는데! 맨날 똑같은 이야기!, 혹은 새로운 것도 없어! " 하고 의문을 갖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레지오 교본이나 운영지침을 잘 알고 있으나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 단원,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나에게는 해당 안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단원, 나 아닌 다른 단원은 꼭 지켜야돼! 하는 단원, 좀 안다고 해서 여러 단원이 있는 자리에서 지적질하는 단원, 레지오 도제 교육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단원,
정말 이 모습이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보시기에 예쁜 모습으로 보일까요?  
레지오의 교육은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99%의 물은 빠져나가지만 계속해서 물을 주다보면 나머지 1%의 물이 콩나물을 자라게 합니다. 마침내 다 자란 콩나물은 맛있는 콩나물무침, 콩나물국이 되어 우리 식탁을 시원하게 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단원은 하느님의 성전에서 봉사자로 성장하여 레지오의 사명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레지오는 기도로서 믿음의 삶을, 활동으로 평신도 사도직의 봉사에 참여하도록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부여 받은 성모님의 군대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실천할 성모님의 군인을 양성하는 특별한 추가적인 사명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지금 레지오의 상황은 성모님의 정신-겸손과 순명-으로 재무장시키고 새로운 군인을 양성하는데 집중해야 할 때 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활동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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