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성이 가득

by 홍 바울라posted May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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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의 글 잘 읽고 덕분에 기사교육을 다시 떠올립니다. 저는 산청본당의 홍바울라입니다. 혹시 식사시간에 함께 했던 자매님이신지 자신이 없네요. 제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그냥 상대가 마음에 든다를 더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자매님의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고운 마음 저도 가슴에 잘 담아서 내가 만난 분들과의  좋은 관계를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명서성당 하면 전 기분이 좋거든요. 5년 동안 함께했던 신부님, 벨라뎃다를 떠올리는 기쁨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