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신도 희년)
   1. 배경 : 한국 평협 설립(1968년 7월 23일)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천주교회의 든든 한 버팀목으로서 기여해 온 평신도
               들을격려하고 평신도 사도직 활동을 활성 화하기 위함

   2. 기간 : 2017년 평신도 주일 (11월 19일) - 2018년 평신도 주일 (11월 11일)

   3. 주제 : 새 복음화의 증인 - 내가 너를 뽑아 세웠다(요한 15,16)

   4. 전대사를 받기 위한 조건 - 고백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시고,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를 바친뒤(전대사 일반조건)에
                                         다음의 한 가지를 수행 할 때마다 전대사를 얻음.

   a) 희년의 개막 미사나 폐막미사에 참석할 때
    (참석이 불가능 할 때 전대사 지향을 가지고 TV나 라디오를 통해 시청하는 것도 포함)

   b) 교구장 주교가 정한 희년 행사나 신심행위에 경건하게 참여할 때

   c) 교구장 주교가 지정한 희년 성지를 순례하여 다음 기도를 바칠 때 - 그리스도인 소명의 충실성을 위하여, 사제성소와
       수도 성소를 위하여, 가정제도의 보호를 위하여 주님의 기도, 신경,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부르는 간구로 기도를 바칠 때

* 노인, 병자, 그리고 그 밖의 중대한 이유로 집에서 나갈 수 없는 이들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되도록 세 가지 통상 조건 아래서 희년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지향을 가지고 성모 상본을 바라보면서 희년 거행에 영적으로 자신을 결합시키며, 자신의 기도  와 고통을 또는 자기 삶의 불편을 마리아를 통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봉헌할 경우 똑같이 전대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