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설립 40주년 레지오 단원 성화 축제를 다녀와서

by 노완호posted Mar 2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그리스도의 평화
  레지아 간부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축제를 준비하느라고 무척이도 노심초사 하시고 애많이 쓰셨습니다.
간부님들이 수고하고 힘드신 만큼 마산 창원 지구 단원들이 기대에 부응하는 응답을 못한점 깊은 반성을 통해 이거룩한 사순절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준비하고 애쓴 만큼의 결실을 하느님께서 추수하고 수확하셨리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나약한 인간들이기에 결과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일을 시작하고 끝맺으려 합니다.
간부님들이 애써서 준비한 좋은 축제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몫은 우리 단원들의 몫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단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지만 그 응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우리들의
나태함을 반성하고 점검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영민과 선교 세상의 음악을 피정을 통해서 얼마나 감격스럽고 가슴이 찡했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감격스러워 저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반성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존경하옵는 레지아 간부님들 당신이 땀흘려 수고하신 만큼의 보람과 기쁨의 환희는 우리들의 몫이였습니다.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하느님과 사령관이신 성모님과 함께할 수 있었다는 감격을 간직하면서 기쁜 부활을
맞을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은총이 넘치는 사순절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창원지구 꼬미씨움 간부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힘차게 파이팅을 외쳐봅시다.

Articles

3 4 5 6 7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