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에도
45명의 많은 지도수녀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뜻하지 않게 일정시간이 조정되어 30분이 연장되는 중에도
끝까지 진지하게 함께 해주신 지도수녀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본당에서 레지오 마리애를 지도하시는데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기도합니다.

각 본당 평의회 간부님께서는  지도수녀님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시어
레지오 마리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본당분포를 보면 전혀 참석하지 않는 차상급평의회가
있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모습입니다.
간부님께서 조금만 관심을 주셔도 모두 참석하시고자 하시는 열망을 갖고 계시는데
다음에는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레지오 마리애 지도수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