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단원 여러분!
주님의 평화와 설날의 명절의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교구설정40주년과 교구레지오 탄생50주년을 준비하며 레지오 단원들의 영성의 텃밭인
성서를 읽고 쓰는 삶을 교구장님의 뜻에 따라 단원들이 먼저 실천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원들이 생활중에 성서를 매일 읽고 쓰는 가정기도의 삶을 위하여
활동보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보고방법에 대하여 교육위원 연석회의중에 의견이 분분하였습니다
결국 레지아에 일임을 하고 지도신부님과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레지아에서는 지도신부님과 협의하여 이렇게 보고를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레지오 교분에서 가르치는 방벙을 근거로해서 주2시간을 기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즉 지금의 활동을 보고하고 2시간이사 혹은 미만으로 보고하는것과는 별도로
성서쓰기만을 주2시간 이상 혹은 미만으로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성서쓰기의 활동보고 목적이 단원들이 평소에 성서를 가까이하고 묵상하는 생활로 이끄는 것에
있음을 상기해주십시오.

그리고 사업보고중에는 본당협조의 맨 위쪽에(소공동체 협조위에) 한 칸을 만들어 보고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