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단기 기념미사와 묵주기도의 밤을 잘 마쳤습니다

by 레지아posted Oct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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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단기 제막 기념미사와 묵주기도의 밤

레지오 마리애 마산레지아(지도. 허철수 신부/ 단장. 안상덕)에서는 지난 10월 1일(수)에 마산교구 최초의 레지오 탄생지 진해 중앙성당(주임. 조재영신부)에서 ‘레지오단기 제막 기념미사와 묵주기도의 밤’을 거행하였습니다.
교구장님을 비롯한 8명의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1,200명의 레지오 단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주교님께서는 강론을 통하여 “한국레지오 탄생 50주년을 보내며 레지오 단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레지오 단원들이 보여준 활동에 대한 격려의 말씀과 교구내 2만 여명의 단원들의 성화와 교회를 위한 사도직활동에  레지오 단원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다.”
이날 행사는 작은 음악회와 수재민들을 위한 촛불 묵주의 기도, 기념미사와 단기축성식의 순으로 진행하며 ‘10월 묵주기도성월’을 더 열심히 살기를 다짐하였습니다.
특히 레지오 단기는 교구 모든 단원들이 동전나누기를 통하여 은총의 탑을 세움으로서 우리교구에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과 목적을 뿌리내리겠다는 의지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구장님께서 이렇게 레지오를 사랑하여주시고 교본공부를 너무 많이 해주신 성덕에
존경과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동전나누기에 참여하신 모든 단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