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13추천 수 0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산 레지오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신 단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람과 즐겁게 일하였던 기억과 흔적들을 추억으로 남겨둔채
이제 주어진 자리에서 단장님에게 주어진 은총의 시간 마음껏 누리소서

저와 안다니엘 단장님과의 만남은 1979년 마산 양덕성당에서 레지오를 처음 시작 하면서
양덕 정의의 거울 Pr.이 삼성중공업사원들이 많은 Pr.이였는데
창원 양곡성당이 신설되면서 양곡 성당으로 레지오를 옮기게 되었고
1-2년이 지났을까(?) 어느날 양덕 성당에 아직 남아 있는 삼성중공업 단원들이
이동주회가 있다고 참관하라 하여 거기에서 다니엘 단장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처음 본 단장님은 경상도 말투가 아닌 달콤한 목소리로 패기가 있으면서도
예의 바르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 후,저는 결혼하여 진해 중앙성당 꾸리아 서기로1986년 마산 레지아가 승격되기 이전  
마산 꼬미씨움 회합에 처음 참석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마산 레지아 2대 단장 권영주 스테파노 단장 시절에 안 다니엘 단장은 서기보로 인문하여
지금까지 봉사와 희생으로 힘든줄 모르고 레지오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년이 훨씬 넘었으니 그 노고는 이뤄 해아릴수 없습니다.
그러나 단장님은 지금까지 활동할수 있었다는것은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누구 보다 많이 받으신 분입니다.
안 다니엘 단장님,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능력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성모님 안에서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사소서.
단장님과 단장님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안다니엘 2007.07.03 08:27
    참 실비아 단장님께서 아침을 환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기억하여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장님의 기억을 떠올리며 옛날을 생각해 봅니다.
    청년부터 지금까지 레지오와 함께 살았네요.
    교구평의회에는 양덕꾸리아 간부의 자격으로 참석하여 24년을
    교구평의회 간부로는 90년부터 18년을 했으니 정말 오랫동안 있어서 죄송합니다.
    자랑아닌 부끄러움으로 여깁니다. 이제는 꼭꼭 숨어 있을 것입니다.
    훌륭한 인재에게 길을 발리 열어주지 못한 책임 깊이 뉘우칩니다.

    이제 단장님 말슴처럼 평단원으로 기도와 활동으로 부족한 과거를 속죄하고 치유받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376 감사드립니다. 대방꾸리아2003.11.211083
375 고생하셨습니다. 2 김, 즈가리아2003.12.011676
374 어쩌나요 1 오석자 헬레나2003.12.021127
373 오늘은 교구장님의 영명축일입니다 1 레지아2003.12.031049
372 축하해 주세요! 반송4Cu.가 첫 출발합니다. 3 도밍고2003.12.041195
371 소년레지오 단원 연차총친목회를 ~ 2 Moses2003.12.291210
370 자유게시판의 시와 함께하는 여행, 정말 좋습니다. 안경2004.01.141631
369 <b>모든 평의회의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으로 전환합니다.</b> 레지아2004.01.251737
368 꼬미씨움 단장 간담회 레지아2004.01.271405
367 레지오마리애 1000차주회합 2 김순자(아가다)2004.02.021660
366 1000차주회 축하 감사 김(아가다)2004.02.051602
365 1500차 기념 주회 (중동성당) 4 김미옥 젤마나2004.02.071722
364 마산지구 간부연수 레지아2004.02.111411
363 축하해 주세요 정분순 이레네2004.02.121419
362 미카엘라 축하해요 1 황희연2004.02.141696
361 창원2Co. 간부연수 조사비오2004.02.141643
360 제44차 레지아 종합보고 평의회 안내 마산레지아2004.02.211624
359 회의록을 게시하지 않습니다. 마산레지아2004.02.211765
358 창원중동 천지의 모후 PR 천지의 모후 단원일동2004.02.271628
357 꽃씨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레지아2004.03.091414
Board Pagination Prev 1 ... 23 4 5 6 7 8 9 10...21Next
/ 21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