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니엘 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by 민영인posted Jul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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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아 간부를 손놓으니 아무래도 레지아 소식은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듣게 됩니다.  레지오 마리애에 입문하셔서 최고의 경지까지 오르셨고, 무사히 그리고 훌륭히 임무를 마감하셨으니 한편으로는 영광입니다. 본인과 마산 레지아를 위해 그렇습니다. 저도 한 4년 꾸리아 간부를 역임하였지만 그 직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온갖 열정으로 청춘을 레지오 마리애에 투신하신 것입니다.

주마등 처럼 그간이 활동들이 뇌리를 스쳐갈 것입니다. 혹시라도 레지오 정신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마산레지아를 위해 마산레지아에 회고집을 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의 역사 기록이 될 것이고, 본인으로서는 또 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온몸으로 다시 노력을 하여야 겠지만 말입니다. 우리 마산 레지아에 아직도 회고록에 준하는 기록들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단장님은 주교좌 양덕성당 신비로운 장미쁘레시디움에서 시작하여 레지아 단장 연임까지가 격동의 시기일 것입니다. 지난번 양덕꾸리아 25년사발간 때 즉 양덕꾸리아 25주년 때 축하해주면서 얼마나 감격하셨습니다.

많은 업적에 치하를 보내면서도 또 이런 기대를 해 봅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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