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사도직의 이름을 걸고 자원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사회 많은 단체에서 1~2년밖에 봉사를 하지 못하던 이동문고봉사활동을
레지오 마리애는 10년의 역사를 이끌며 화려하게 봉사의 멋을 장식했습니다.
이제는 정예의 단원들이 베테랑봉사자로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삼성병원에는 레지오 단원 이외에 몇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있으나
우리 레지오 만큼  완벽하고 꾸준하게 그리고 기쁘고 행복하게 완전한 시스템으로
봉사하는 단체는 없습니다.
올 한 해에도 수고하신 단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7년에는 상남성당 단원들이 책임팀장을 맡아서 열심히 해주실 것입니다.

남모르게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쉬는 교우, 비신자 권면, 기타 활동대상자의 정보를 찾는 명탐정 레지오 단원들이
이동문고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이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얻은 복음화 정보를 완벽하게 실천하여
정말 멋진 레지오 활동의 감격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이동문고 자원봉사자 단원여러분!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고 성모님과 함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