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단원 여러분!

계속되는 태풍과 장마비 그리고 때때로 내리쬐는 태양이 궨스레 짜증이 납니다.
7월의 까떼나문화교실은 오는 7월 21일(금) 저녁 7:40분부터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개최하였으나 여름휴가기간을 고려하여 이달에는 일주일 앞으로 당겼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평의회에서 공지한 영화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입니다.
그리하여 7월의 '레지오 월간지'에 영화평이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미리 읽어보고 묵상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개봉작으로 아직 DVD나 비디오가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부득이 다음달로 연기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넓은 이해를 바라며 기다리는 인내를 체험해보십시오.

따라서 순순한 첫사랑을 그리는 아름다운 영화 ' 내 마음의 풍선'을 선정하였습니다.
이해하시고 가까운 이웃이나 동료단원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의 긴 밤을 멋진 영화 한 편으로 묵상합시다.  
영화 예고는 홈피의 '끼떼나 문화관'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