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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영원한 안식을 사제 이재철신부님의 영혼에게 내리소서.

참으로 열성적으로 레지오를 사랑하여 주시고 지도하여 주시던
이재철신부님께서 2006년 5월 3일 저녁 6시 50분 선종하셨습니다.
오랫동안 투병하셨으나 기적같이 치유되신 것처럼 사목에 열성적이셨습니다.
함안Co.지도신부님으로 그리고 현재는 진해 여좌Cu. 지도신부님으로 사목중에
안타까운 비보를 듣습니다.
레지오 단원 여러분! 정성된 기도를 봉헌하여 주십시오.
빈소는 교구청 강당에 준비됩니다.
본당별로 정해진 미사와 연도시간에 모두가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전에 레지오를 위한 사목으로 교회발전을 이끄신 우리의 이재철신부님께서
하느님품안에서 평안히 쉬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 ?
    박우훈(베드로) 2006.05.04 09:07
    주님 신부님 가시는 길에 당신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 ?
    황국일(모세) 2006.05.04 09:18
    안타까운 비보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동안 신부님의 열정이 눈에 선합니다
    꼭 하느님 품안에서 길이길이 연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
    함안Co.필립보 2006.05.04 10:17
    신부님 지금도 곁에서 사랑합니다라는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그 모습
    3년 6개월동안 함안 꼬미씨움을 열정적으로 사랑하심은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그 많은 행적과 추억을 뒤로 하시고 이제 주님품에서의 안식을 전 단원은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장례미사때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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