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에도 부산 범일동 성당에서 평일미사와 레지오를 열심히 하시던 한단장님의 부친께서 설날인 오늘 아침 선종하셨습니다. 같을 길을 가고있는 길동무의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기도 합니다. 기도중에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