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부활의 기쁨속에 참으로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천 지역의 레지오 마리애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시던 정태규 단장님이 금일 (4/8) 선종하셨습니다.
그간 암으로 투병하시면서도 씩씩하게 평의회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애쓰시던 모습이 너무나 눈에 선합니다.
지난 1월 15일 꼬미씨움 단장 피정때 회갑을 맞아 조촐하게 우리끼리 축하해 드린 것이 마지막 단장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무척 아쉽고 서운한 마음은 좀 더 레지오 안에서 우정을 나누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평소 단장님의 레지오 사랑과 성모님께 대한 신심은 우리 모두의 모범이었습니다.
이제 육신의 모든 고통과 번민은 다 벗어버리시고 주님 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많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족분들께도 머리 숙여 깊은 조의를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단원들께서는 영면하신 단장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장례미사에 참석하실 평의회 단장님은
토요일 (4/10) 10시 사천성당으로 조문 오시면 됩니다.
마산 레지아 단장 박종일 (프란치스코)
사천 지역의 레지오 마리애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시던 정태규 단장님이 금일 (4/8) 선종하셨습니다.
그간 암으로 투병하시면서도 씩씩하게 평의회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애쓰시던 모습이 너무나 눈에 선합니다.
지난 1월 15일 꼬미씨움 단장 피정때 회갑을 맞아 조촐하게 우리끼리 축하해 드린 것이 마지막 단장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무척 아쉽고 서운한 마음은 좀 더 레지오 안에서 우정을 나누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평소 단장님의 레지오 사랑과 성모님께 대한 신심은 우리 모두의 모범이었습니다.
이제 육신의 모든 고통과 번민은 다 벗어버리시고 주님 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많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족분들께도 머리 숙여 깊은 조의를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단원들께서는 영면하신 단장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장례미사에 참석하실 평의회 단장님은
토요일 (4/10) 10시 사천성당으로 조문 오시면 됩니다.
마산 레지아 단장 박종일 (프란치스코)
레지아 계시판의 제주도 피정 사진을 보시고 좋아하시며 아드님을 통해 사진을 부탁하신 단장님!
당신은 누구보다 투철한 레지오맨 우리의 표상 이었습니다.
천상 은총의 낙원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