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십시오
1958년 11월1일 6명의 단원으로 탄생한 옥봉 "그리스당의 도움 Pr."이
지난 2월29일 50주년(제 2600차) 축하 주회를 가졌습니다.
긴 세월을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성모님의 덕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마음으로
지내온 이 자리에 선배단원들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기도 하지만
황봉철 베드로 주임신부님께서 함께하시어 축하해 주셨습니다.
회합 후에는 모두들 함께 모여 어려웠던 시절 선교활동을 했던
선배단원들의 고생담을 서로 나누며 더더욱 열심한 단원이 되고자
다짐에 다짐을 하였습니다.
진작 연락해 주셨으면 월보지에도 기사화하여 모든 단원들에게 알리고
레지아에서도 축하를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그간 선배 단원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을 담당하고 있는 단원들이
레지오 마리애의 목표를 향해 더 분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영광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