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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활동 사례는 진해꼬미씨움 직속Pr. 사도들의모후<단장 : 김학삼(루치오)>단원이 성서 쓰기를 통해서 받은 은총을 사례로 적은 것입니다.  

■ 성서 쓰기의 은총】
    
     몇 년 전 개신교에 다니는 직원 한 사람이 점심식사 후 휴식시간과 퇴근 후 짬믈 내서 매일 조금씩 성서를 노트에 쓰는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성서를 한 번만이라도 정독해 봤으면 하는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개신교는 성서구절을 가지고 설교를 하니까 교인들이 성서를 항상 가까이하는 거야' 하며 나름대로 해석도 하고 위안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작년초, 마산교구 주관 성서쓰기에 대하여 레지오 상급평의회 지시사항으로 시달되면서 몇 년 전 개신교 신자의 생각이 나서 도전할 결심을 하고 직장에 다니니까 하루에 한장씩만 써도 신약성서(210장)를 넉넉잡고 6개월 안에 끝낼 수 있겠다는 계산아래 성서를 쓰기 시작할 무렵, 내인생의 최대의 위기가 찾아 왔었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고통까지 감수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이 계속 되면서,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겠는가를 고민하던 중 세속적인 해결방안 보다는 신앙 속에서 모든 마음을 비우고 주님과 성모님께 메달리자는 결심으로 성서쓰기, 기도생활, 매일미사 등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여기서는 밝힐 수 없지만 가정에 모셔져 있는 제대 주위에서 은총으로 생각되는 일이 한 번 있어 커다른 위기를 넘길 수 있었고, 성서쓰기를 결심보다 몇 배 열심히 하면서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 떠오를 때마다 하나하나 꼼꼼히 처리하여 1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일이 원만히 잘 해결 되었으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약성서를 완필하고, 지금은 구약성서를 금년 6월말 목표로 성서쓰기노트 12권 째를 쓰고 있지만, 성서쓰기의 은총을 체험한 나는 금년 말 안에 신약성서를 다시 한번 더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나에게 지난 1년여 동안은 내 인생에서 최대 위기의 시간이었고, 악몽같은 시간이었으며 잃은 것도 많았지만 그에 반해 얻은 것이 더 많았던 기간이라 생각되며,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살 것 인가에 대하여 더 많은 묵상을 하게 하고, 저를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3 13:37)
  • ?
    김두희 2005.09.13 12:59
    *찬미예수님 ! 김학삼(루치오)단장님, 노완호(형제님)좋은글 읽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호계(하늘의문)Cu.에서도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대형 수기 성서를 8회로 나누어 드렸는데
    활당량을 다 써시고 부족한 Pr.을 도와 주는 레지오 단원이 계십니다. 성서를 쓰면 너무나 기쁘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몇자 올립니다

  1. 태평 증거자들의 모후 야사(野史)

  2. 태평 증거자들의 모후 Pr 단합대회 후기

  3. 함안 본당 신비로운 그릇Pr. 1000차 기념 주회 실시

  4. No Image 03Feb
    by 황국일(모세)
    2005/02/03by 황국일(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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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5. 1000차 주회,,, 축하해 주세요.

  6. No Image 13Oct
    by 권명화
    2005/10/13by 권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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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차 기념주회에 초대합니다.

  7. 창원 명서성당 평화의 모후Pr. 1000차 주회 안내

  8. 남성Cu.소속-인자하신정녀Pr.2500차기념주회에 초대합니다.

  9. 창원 명서성당 황금궁전Pr. 1000차 주회 안내

  10. No Image 02Feb
    by 황국일(모세)
    2005/02/02by 황국일(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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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차 주회 성원 감사합니다

  11. 선교교육을 마쳤습니다.

  12. 쁘레시디움의 활동 사례

  13. 2000차 주회 축하

  14. 창원명서성당 "희망의 모후Pr".창단

  15. 옥봉 그리스당의 도움Pr. 50주년 제2600차 주회

  16. 진주 옥봉Cu.소속 청년Pr. 창단

  17. No Image 09Oct
    by 박성민유스티노
    2007/10/09by 박성민유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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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제2꼬미씨움 제4꾸리아 소속 '위로의 샘' Pr. 창단

  18. 함안Co. 직속 소년(초등학생) Pr. 창단.

  19. <반송>제3꾸리아소속 인자하신 동정녀Pr 1000차주회 축하

  20. No Image 29May
    by 김계수 (즈가리아)
    2008/05/29by 김계수 (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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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영성당 계약의 궤 Pr. 500차 주회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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