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꼬미씨움과 꾸리아에서는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는 레지오의 현실 속에서 창설자의 정신을 되새기는 것이
성모님과 레지오 정신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하여,
1차적으로 2008년 8월 성모승천 대축일에 평의회 간부 및 각 쁘 레시디움별로 교본 완필 노트를 봉헌하였으며,
2차적으로 2008년 9월부터 희망자 40명이 출발하여,
2009년 5월 26일 미사 때 22명의 완필자 (수기 필사: 16명/ 컴퓨터 필사 6명)들이 완필 노트를 봉헌하고,
평의회에서 작은 신앙 책자를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읍니다.
신부님께서 미사 시간 중 봉헌 시간을 허락해 주시고 선물도 직접 전달해 주셨음에 감사 드리면서,
7-8월 중 새로운 희망자를 권면 모집하여, 2010년 성모성월 봉헌 목표로서 나아 가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나아가는 길에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