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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천Co. <제1기 평의회 간부 및 전 Pr.단장 연수회> 를 마치고
+찬미 예수님
   사천Co.(단장:정태규 아우구스티노, 담당사제:김용민레오나르도,소속Cu.:직속,사천,삼천포,남해,하동,진교)에서는 지난    1.19.토.15:00-20.일.16:00까지 하동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1기 평의회 간부(24명) 및 전 Pr.(78개)단장 연수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계획 단계에서 두려워하였던 참여율 및 경비, 프로그램의 문제 등을 오직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기도로서 추진한 결과 총원 102명 중 96명의 참가 및 각Cu.의 의연금에서 Pr.별 30,000원씩의 갹출,참가자 1인당 5,000원씩의 부담, 미사 헌금 등으로 약 3,500,000원의 수입과 약 3,400,000원의 지출로 무사히, 모든 참가자가 기뻐하는 결과를 얻고 마치게 되어 감사 또 감사 드리는 마 음으로 행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날, 진교 성당 이주형 예로니모 신부님의 영상으로 준비 된 <성모 마리아론>의 특강을     필두로 하여 저녁 식사 후 Re.단장(박종일 프란치스코)의 <격려사>에 이어 Co.단장의 <2008년사업계획 설명>이 있었는데, 특히 "교본 쓰기"노트를 자체 제작하여 전 Pr.에 배포하였으며,  평의회 간부는 각 1권씩, Pr.별로 각 1권씩 "교본 쓰기"를 실시하여 8.15. 성모승천 대축일에  봉헌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수도자의 삶을 다룬 KBS 성탄 기획물 <천국으로 가는계단>(60분)   영상물을 감명깊게 감상하고 망경 성당 유해욱 요아킴 신부님의 <레지오가 나아갈 길>의 특강을 들은 후, 10:30분부터 고대하던 <친교의 시간>을 가졌는데 "만병 통치약(?)"까지 한잔씩 걸치다 보니 너와 내가 없어지고 최일선 지휘자로서의 가슴에 묻어 두었던 고통과 기쁨을    토하는 새에 밤은 깊어만 갔다. 특히 자체 조직된 "5인조 음악 봉사단"(단장:강성베르나르도-웃음 치료사) 의 신명을 돋우는 생활 성가는 모두를 충만케 하였으며 각Cu.별로 어깨동무를   하고  한 곡조씩 할 때에는 그동안의 시름이 다 빠져 나가는듯 했다.
   이튿 날, 영하의 추운 날씨와 지난 밤의 약간 무리한 친교의 피곤도 있었지만, 전 참여자가 07:00부터 교육장 뒤편에 플랭카드로 제작된 <십자가의 길-14처> 를 10-15명씩 조를 지어 걷다 보니 새로운 긴장과 책임감으로 무장되었다. 아침 식사 후 첫 일과로써 각Cu.별로 고참 또는 열심 단장님들 한 분씩의 <자유 발표(경험담 외)>시간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쭈뼛쭈뼛하던 발표자들이 몇 마디 후부터는 가슴 깊숙이 간직되었던 신앙 및 레지오에 대한 간증으로 열기를 태워서 지정된 시간(7분)을 넘어 가면서도 모든 가슴을 생생히 채우는 시간이 되었다. 곧 이어 <각 Cu.별토의>(1시간)를 마친 후 각Cu.단장들의 <계획 및 목표발표> 시간을 갖고, 노치성 T.아퀴나스 교육위원의 <단장님들의 용기>를 북돋우는 시간이 있었다. 점심 식사 후 삼천포      성당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의 <교회 지도자의 자질> 의 특강을 끝으로 일과를 마친 후  Co.담당사제의 집전으로 새로운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파견미사>가 있었다.
   도와주신 네 분 신부님들, Re.단장님, 믿음으로 추진하신 Co.단장님, 참여율에 고민하신 각 Cu.간부님, 몇주를 연습하신 음악 봉사단, 여러 봉사를 하신 모든 분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사 제쳐놓고 참여해 주신 단장님 및 간부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1-3년에 한 번씩 이런 행사를 한다면 정체성으로 고민하고 있는 레지오 마리애에 큰 도움이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며, 새로운 에너지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저희의 사령관이신 성모님! 저희들이 새로운 힘을 낼 수 있게 주님의 용기와 지혜와 겸손을 간구해 주소서.      
        
                                2008.1.28.월       사천Cu. 단장: 노치성 T.아퀴나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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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일 (프란치스코) 2008.01.30 13:27
    참석한 후 전화만 드렸는데 글까지 올리셨네요.
    준비하신 정단장님과 꾸리아간부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사천 꼬미씨움이 갑자기 그렇게 변화된 모습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한 2년여 열심한 교육참석과 간부님들의 꾸준한 자기쇄신의 결과로 여겨집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서 남을 변화시킨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임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듯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간부님들의 변화된 모습에서 레지오의 새로운 희망을 갖게합니다.
    레지아에서도 최대한 차상급 평의회의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습ㄴ다.
    좋은 모습으로 성모님의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 ?
    강두진 2008.01.31 16:54
    사천 꼬미씨움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창원 4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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