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 제2 창조주의 모친 꾸리아 창단식 실시

by 노환순posted Jan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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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달인 1월 성모님 보살핌으로
창조주의 모친 꾸리아 창단식을 마쳤습니다.
레지아 단장님을 비롯한 많은 간부님들의 축복과 격려 속에서
행사를 치르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창단식을 요약해 올립니다.


2008년 1월 20일 망경동 성당 지하 강당에서 망경 창조주의 모친 꾸리아(진주 제 2꼬미시움) 창단식이 있었습니다. 담당사제(유해욱 요아킴)의 지도아래 11개의 쁘레시디움 단원 60여명과 마산 레지아 단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진주지구 꾸리아 간부님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시작기도에 이어 평의회 네 간부승인서 낭독과 소개(단장 : 김봉균 요한 비안네, 부단장 : 김정희 세실리아, 서기 : 김삼천 미카엘, 회계 : 조옥미 율리안나)가 있었고 꾸리아 기 전달이 있었습니다. 레지아 단장에서 담당사제로, 담당사제에서  평의회  단장 손으로 건너 간 성모님 군대의 새로운 깃발이 좌우로 나부낄 때 지하강당은 박수와 격려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 1차 평의회 겸 창단을 축하하는 훈화 말씀을 통하여 신부님께서는
“10년 전 칠암동 본당에서 분리될 때 11개의 쁘레시디움으로 출발하여 분리된지 10년 만에 두 배의 숫자로 증가되었다.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가자. 오늘 새로운 희망을 향하여 또 다른 시작을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자. 레지오가 우리 본당의 힘이 되어 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 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마산 치명자의 모후 단장(박종일 프란치스코)은 “오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즐겁고 기쁘시겠습니까? 변화되기를 두려워 하는 것은 앞으로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니 우리 자신의 기본부터 변화합시다”는 격려의 말씀이 있었고,
기쁜 소식이 홈피를 통해 나간 덕분인지 멀리서 가까이서 많은 분들이 축하의 메시지와 영적 물적 빨랑까를 보내 주셨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떡 케익r을 자르는 의식을 시작으로 간단한 회식을 하면서 기쁨의 일치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축하하러 오신 내빈들은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그 정신을 바탕으로 본당의 내적 쇄신을 다지고 있는 담당 사제를 보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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