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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가장 아름다운 성모님의 달을 맞이하여
창원 제6(성조들의 모후) 꼬미씨움 서기님을 역임하시던 김환식(안셀모) 형제님께서
그동안 백혈병으로 투병하시다가 오늘 새벽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그동안 간부직을 수행하시면서
대방 레지오에 많은 흔적을 남기고 떠나가신 안셀모 형제님을 위하여
교구 레지오 단원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당부드립니다.

창원 파티마 병원 10호실에서 연도중이오며
장례미사는 5월 5일 08시 대방동 성당에서 거행됩니다.

주님, 김안셀모 형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창원 제6(성조들의 모후) 꼬미씨움
단장 박이시도로
  • ?
    안다니엘 2007.05.03 17:39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의 종 김안셀모형제님의 영혼과 늘 함게 하소서!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너무도 열정적으로 레지오를 사랑해주시던 생전의 모습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계셔야 할 자리에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고 충성과 순명의 모범을 보여주신
    안셀모형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구원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가족의 슬픔은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이제 편안히 주님의 품안에서 영언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모범으로 대방성당 레지오 단원들은 슬픔을 딛고
    더 열심히 레지오 사도직활동을 위하여 땀을 흘릴 것입니다.

    오랫동안 투병생활로 받으신 고통의 신비를 구원의 은총으로 승화시키실
    안셀모형제님의 영혼이 더 없이 맑고 깨끗하셨음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면서
    당신을 위해 연도를 봉헌합니다
  • ?
    ♡황국일(모세) 2007.05.03 17: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힘든 투별생활 하시다가 선종하셨습니다
    우리 창원지구 레지오 학교 개강하고 몇일후에
    입원 하셨는데~ 너무 안타갑습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상급을 다 받으시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안셀모 형제님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박종일 (프란치스코) 2007.05.03 22:42
    주님의 품에서 편안한 안식을
  • ?
    박종일 (프란치스코) 2007.05.03 22:54
    평소 성모님의 바램을 실천 하셨던 분의 선종은
    안타갑고 비통한 마음은 수 없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큰 희망이신 성모님께서 주님께 더 많은
    전구를 통하여 안셀모 형제님의 영혼을 위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유족분들의 슬픔과 큰 상실감, 빠른 시간안에 위로와 쾌유를 주님께 빌며
    선종하신 안셀모님의 영혼이 편안한 안식을위해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필요 합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애통한 마음을 전 하면서....
  • ?
    정의열 2007.05.04 09:26
    이승에서의 짧은생애 천국에서 더 크게 쓰시려고 주님께서 안셀모 형제님을 모셔간 것
    같습니다.또한 우리의 사령관이신 성모님께서 일년중 가장 좋은 계절인 성모님의 달 5월에
    김 안셀모 형제님의 영혼을 거두어 들인것은 우리 형제님을 사랑한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모든은총의 중재자시여, 김안셀모 형제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
    강희수 2007.05.04 1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 ?
    김희정 2007.05.04 23:56
    성모님의 계절 입니다
    저희 레지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시 모일수 있도록 해주소서 .
    성모님 자녀들이 기도드립니다
    주님 품에서 편안한 안식을....
  • ?
    백광열 2007.05.05 00:37
    주님! 이 세상에서 주님만을 믿고 섬기던 김환식 (안셀모)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 일을 맡게 되더라도 넉넉한 웃음과 성심을 다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기억되던 안셀모 형제님!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도 병문안 한 번 가보지 못하고 오늘에사 빈소에서 사진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송스럽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병고의 고통을 인내하시고 이제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주님께서 안셀모 형제님을 가까이 두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주시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
    박성률(이시도로) 2007.05.05 14:23
    "+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 14,9)

    마산교구 레지오 단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의 달 오월!
    화창한 오늘 아침 07:30분에 시작기도와 묵주기도 봉헌된
    김안셀모 형제님의 장례미사는 창원 제6(성조들의 모후) 꼬미씨움에서 주관한
    레지오 장으로 거룩하고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주례사제는 현재, 영적지도를 맡고 계신 권창현(요셉) 주임신부님께서 해 주셨으며
    직전 영적지도를 해 주셨던 조명래(안드레아) 신부님과
    본당의 보좌 신호열(요셉) 신부님께서 함께 봉헌해 주셨답니다.

    특히, 멀리 거제의 고현에서 고인을 배웅하기 위해 오신 조명래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레지오 장을 준비하기 위하여 어젯밤부터 행사장을 준비해 주신
    본당의 레지오 단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안셀모 형제님의 유해는 진해 화장장을 거쳐 선산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가시었습니다.
    그동안 고인을 위해 많은 기도와
    궂은 일들 마다않고 봉사해 주신 단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 들은 형제를 떠나보낸 슬픔을 빨리 떨쳐버리고
    본당의 발전을 위한 레지오 사도직의 임무를 수행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김안셀모 형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창원 제6(성조들의 모후) 꼬미씨움
    단장 박성률(이시도로)

  • ?
    오엘리사벳 2007.05.05 23:45
    주님! 당신의종 안셀모 형제님의 영혼을 받아주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편안히 잠들게하소서. 아멘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고,
    형제님이 남기고간 업적을 본받아 저희도
    열심히 레지오 단원으로서 충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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