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에서 Cu. 창단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단장님의 축하말씀도

by 전대웅posted Apr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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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사 올립니다.  
레지아(단장님?)에서 먼저 글 올려 고마움과 죄송스러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일들이 많아 바쁘실 텐데 참석하여 축하해 주심에 감사를 한 아름 드립니다.
  안상덕 다니엘 레지아 단장님,
  진주 1Co.의 정현두 요한 단장님, 강용호 마르코 부단장님. 옥봉Cu.의 황석태 마르첼로 단장님. 봉곡Cu.의 박병기 베드로 단장님, 민강화 아세라 부단장님, 이필자 엘리아 회계님. 신안2Cu.의 김민철 바오로 부단장님, 최직수 프란치스코 회계님.
  진주 3Co.의 김형렬 바오로 단장님, 이정분 율리아 부단장님, 허순기 바오로 서기님, 이광주 헤레나 회계님.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원고도 없이 특유의 유창한 말씨로 행한 레지아 단장님의 축하 말씀이 너무 좋아 여기 소개합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Cu.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간부직을 맡은 4분(언제 성명 본명을 다 외었나요?)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창단을 이끌어 주신 남경철 루도비코 지도신부님, 작년 여름 거제에 갔을 때도 꾸리아를 만들어 주셨는데 …. 감사를 드립니다. 손형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없지만 TV프로 본 것을 하나 소개합니다. 녹화를 해서라도 빠지지 않고 보았던 ‘주몽’ 드라마입니다. 여기에 ‘옛 조선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레지오와 비슷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고구려왕의 자리를 놓고 싸우지 않고 백제를 건국하기 위하여 떠나는 소서노가, 단원들의 성화와 하느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길고 험한 길인 줄 알면서 꾸리아를 만든 것이 비슷하다고 본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서로 힘을 합해, 좋은 꾸리아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교본에,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하여 성모 신심을 교회의 중심이론으로 만드시고 평신도 부분도 많이 강조하셨던 교황 요한 23세께서 레지오 마리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직체가 레지오 마리애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이 훌륭한 조직인 사랑하올 어머니 Cu.가 상평성당이 더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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