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샛별꼬미시움의 레지오 학교를 다녀와서.

by 김정태posted Jan 2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주3지역의 레지오 단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계기가 된 이번 사천 샛별꼬미씨움의 레지오학교를
비록 매번 출석하지는 못하고 2주차 강의만 듣는 불충한 군사이지만 많은 부분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꼬미씨움 노치성 단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가 여러곳에서 느껴졌습니다.
도착한 정문 입구에서부터 야광안내등을 들고 부지런히 주차관리를 하는 봉사자로부터 성전주위 곳곳에 놓여진 간식탁자와 정리된 찻잔들...
짧은 휴식시간 중에도 서로간의 안부와 격려를 주고받으며... 한명의 단원이라도 더 참여시키고자 노력하는
각 본당 꾸리아간부님들의 숨은 노력의 흔적들..
늦은시간 혼잡한 마당에서 모든 차량들이 질서를 지키며 잘 나갈수있도록 배려해준 봉사자님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성모님의 많은 군사들로 사천성당 성전이 꽉채워져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부러워습니다.
꼬미씨움 지도신부님과  노치성(토마스아퀴나스)단장님의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Articles

4 5 6 7 8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