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6월 마산 완월성당 소속 창원 상남공소에서 죄인의 의탁Pr. 설립을 기점으로 레지오를 위한 일에는 마음을 다하여 몸을 아끼지 않으시며 창원지역 레지오의 산 증인이자 근간이신 황성규(스테파노) 창원 1꼬미씨움 전 단장님께서 많이 편찮습니다.  현재 마산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곧 서울의 병원으로 올라가실 예정입니다. 평소에 성당에서 황단장님을 뵈올때마다 편찮은 가운데서도 평소 힘이 되어 주지 못함을 항상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모든 레지오 단원님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힘입어 건강이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창원 평화의 모후 꼬미씨움 레지오 단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