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레지오 단원 까떼나산행을 50 여명이 참석하여 무사히 마쳤습니다.
성당에서 전신자 점심식사를 마치고 옥녀봉(555 m)에 올랐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산 속으로 걷는 기분은 무척 상쾌했습니다.
쁘레시움에서 준비한 족발과 산에서 바로 건진 바다회(?)로 정상주 건배를 외쳤습니다.
또 다른 산을 산행하자는 요구에 평의회 간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옥녀봉을 소개하면 거제도 10 대 명산의 하나로 산 정상에는
우리나라 지형 측량의 기준점인 삼각 기준점(대마도,부산영도,옥녀봉)의 한곳입니다.
(전체 사진 중 오른쪽 하얀 대리석)
산 정상(샛별 Pr. 두 단원 사진 뒤로)에서 대우조선과 옥포가 보이고,
멀리 대마도, 부산, 진해가 보입니다.
마산 레지오 단원이 등산오면 특별히 안내가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든든합니다
자주 하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