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1월 2일 위령의날 에 고성이화공원묘지에 주교님의 집전 미사에 참석했다 .
지난해 보았던 어중충하게 퇴색된 십자가가 올해는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아.! 십자가 가 아주깨끗하네 하고 외쳤더니, 우리태평동 본당신자가 우리성당 기쁨의샘 pr 레지오 단원들이 트럭에다 대형 사다리에 페인트등을 싣고 두차례에 걸쳐 십자가 도색을 했다고 전한다.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
태평동성당 기쁨의 샘pr단원들에게 감사의 머리를 숙인다.
지난해 보았던 어중충하게 퇴색된 십자가가 올해는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아.! 십자가 가 아주깨끗하네 하고 외쳤더니, 우리태평동 본당신자가 우리성당 기쁨의샘 pr 레지오 단원들이 트럭에다 대형 사다리에 페인트등을 싣고 두차례에 걸쳐 십자가 도색을 했다고 전한다.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
태평동성당 기쁨의 샘pr단원들에게 감사의 머리를 숙인다.
11월 위령성월에 의미있고 보람있는 활동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보이지 않은 곳에서 봉사와 수고가 있기에 많은 이들을 기쁘게 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하는 곳에
늘 함께하는 레지오 단원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