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구원 - 창원 제6 Co. 가두선교

by 윤명원posted Oct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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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맑은 가을 하늘을 쳐다보노라면 금방 눈이 시려 옵니다.
두 팔을 벌려 푸른 하늘을 안으면 하얀셔츠가 파랗게 물들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10월16일 교중미사를 마치고 오후1시~3시까지 꼬미씨움 소속 레지오단원
50여명이 가두선교 활동에 나섰습니다.

성당에서 김밥을 같이 나누고 선교요령을 교육 받은 뒤 4군데 활동지점을 중심으로
가두선교 활동을 한 결과 46명으로부터 자기소개서를 받고,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대방성당을 홍보를 하였습니다.

10월23일은 제1꾸리아 소속단원이, 10월30일에는 제2꾸리아 소속단원이
가두선교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교우 입교환영식은 11월18일(금) 저녁8시이며, 목표인원은 100명입니다.

가을 하늘처럼 대방성당의 밝은 미래는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선교는 구원입니다.
앉아서 기다릴 수 없습니다. 자! 일어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