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05년 6월 26일
ㅇ 장 소 : 교육회관
ㅇ 주 제 : 양덕 레지오 이대로 좋은가 ?
ㅇ 주관 : 양덕 제1,2 꾸리아

ㅇ 대회진행 순서
    1. 시작기도 및 묵주기도 봉헌 :  12시 30분
    2. 인사소개   :  12시 40분
    3. 대회소개   :  12시 45분
    4. 까떼나      :  12시 50분
    5. 본대회      :  12시 55분 ~ 14시 40분
    6. 신부님훈화:  14시 40분
    7. 심사 총평  :  14시 50분
    8. 마침기도   :  15시 00분

각 토론자별 발표내용 및 자유토론은 양덕성당 레지오 공지사항에서

다시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레지오 최초의 토론 대회는 1939년 부활 주일에 클레어 꾸리아(아일랜드)가 개최하였다. 이 첫 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하여 다른 곳에서도 점차 열리게 되었으며, 토론 대회는 이제 레지오 조직 안에서 자리를 굳히기에 이르렀다.토론 대회는 꼬미씨움 또는 꾸리아에 한하여 개최할 수 있다. 대회의 규모를 더 넓게 잡으면 이 대회의 근본 취지와 맞지 않을 뿐더러 기대하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큰 모임을 열 수는 있겠지만 토론 대회라는 이름을 붙이거나 토론 대회에 갈음하는 모임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평의원들을 토론 대회의 참관인으로 초청할 수는 있다.

꼰칠리움이 규정한 바에 따르면, 이 토론 대회는 2년에 한 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 대회는 온전히 하루를 바쳐야 한다. 피정의 집 같은 장소를 빌릴 수 있다면 많은 어려움이 해결될 것이다. 진행 절차는 가능하면 미사로 시작하고, 영적 지도자 또는 다른 사제의 짤막한 강론이 있어야 하며, 성체 강복으로 끝을 맺는다.

시작기도 - 1꾸리아 단장 김용호 즈가리아

묵주기도 봉헌

묵주기도 봉헌 주송 : 민영인 시메온

토론자 7명 소개 및 입석

지도신부님 : 구병진( 베드로 ) 주임신부님

지도수녀님 :  백(이냐시아) 수녀님          

까테나 /  제1 꾸리아 단장 김용호 즈가리아

토론회 진행 :  1 꾸리아 단장 김용호 즈가리아

심사위원 : 배정호 시몬 / 마산레지아 교육위원

토론자 : 민영인 시메온 / 1 꾸리아 부단장

토론자 : 정현부 (유스티노) / 증거자들의 모후 Pr.

토론자 :  김춘자(헬레나) / 은총의 샘 Pr.

토론자 : 윤상현 (요셉) / 자비의 어머니 Pr.

토론자 : 이종표(아우구스티노) / 창조주의 모후Pr.

토론자 : 장정숙(한나) / 기쁨의 샘Pr.

토론자 :  정종근(야고보) / 자비의 어머니Pr.

토론 발표 : 이종표 아우구스티노

쁘레시디움 간부의 정체성

토론발표 : 윤상현 요셉

레지오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히는 방안

전 꾸리아 간부 하태식(프란치스코) 부부  국내 휴가중  참석

토론발표 : 장정숙 한나

단원 모집이 잘 안되는 원인, 사업보고후 논평은 칭찬 위주로

침목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우선되어서는 안된다.                

김춘자 헬레나

지금 레지오는 조금 변형적으로 가는것 같다.

꾸준한 기도와 영성생활로 개인성화

토론발표 : 정종근 야고보

주요이슈 및 대안 : 1. 교회의 현실, 2.페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심사위원

토론발표 : 정현부 유스티노

레지오의 신심체계, 레지오 운영방법

반론 또는 질문,  답변, 진행자 질문

방청단원 질문(1)

방청단원 질문(2)

방청단원 질문(3)

방청단원 질문(4)

방청단원 질문(5)

방청단원 질문(6)

방청단원 질문(7)

지도신부님의 훈화 말씀

심사결과 논평

마침기도 및 강복

출석 확인 봉사

빨랑카 접수 - 협조해 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토론대회에 함께 해주신 단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간적, 물질적으로 상당한 애로점이 있었습니다만 단원님들의 격려와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행사를 준비하더라도 그 특성상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마는 이번 행사와 같이 단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은 우리 간부님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그동안 안타깝게도 단원님들의  레지오 운영 및 관리상의 어려운 여러 애로사항들을 보살피지 못하고 그저 여러분들에게 그 탓을 돌려버린 지난 시간들이 정말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본대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보는시각에서의 문제점을 새롭게 짚어보게 되어 퍽 다행스럽게 생각되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신 잘못된 오류들을 다시는 범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할 것을 감히 약속 드리며 지나간 모든 잘못에 대하여 꾸리아 간부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단원여러분!
이제는 정말 우리들은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각자가 지니고 있는  개인적인 이기에서도 탈피해야겠습니다. 왜냐하면 토론에 임해주신 많은 분들의 뜻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시간을 계기로 얻으낸 값진 대회의 의미들을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시각에서 어떻게 하면 레지오의 기본정신과 교본의 규칙에 어끗나지 않는 것인지를 새롭게 조명해보고 그 해결점이 무엇인지 우리각자가 진지하게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번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를 드리며 본대회 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신 수녀님, 배정호 레지아 교육위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부탁임에도 토론에 임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특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꾸리아 살림에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에게 이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본대회의 의미와 함께 그 영광을 끝까지 함께 해주신 단원여러분들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