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옥포 제2 Co. 초대 서기를 역임하시고 현재 Co. 직속 죄인의 피난처 Pr. 단장이신
최진규 그레고리오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하여 지난 일요일 레지아 평의회 직후 급보를 받았습니다.
옥포성당의 레지오 기반 구축과 시설관리, 쉼터등 그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었기에
무척 안타까웠으며, 6.7일 오전 9시 레지오장례미사를 실시하였으며, 고성 이화공원에 안장하였습니다.
고인을 갑자기 보내게된 것을 무척 아쉽게 생각하며 레지오 단원들의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거제2 Co. 단장 주승채 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