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4.10.08 11:26

10월의 활동사례

조회 수 1822추천 수 0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신자권면

저는 학창시절 영세를 받고 오랜 냉담끝에 하느님을 다시금 알게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레지오를 하면서 딸, 친정어머니, 동생, 동생친구까지 영세를 시키며 성가정을 이루려
고 염원하던중 작년에 남편이 오랜 투병끝에 대세를 받고 먼저 하느님 나라로 가셨습니다.
그 때 저희 단원들은 물론 모든 교우들이 정성껏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성심 성의를 다하여 돕는
모습을 보고  친정올케는 무척 놀라워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친정올케는 아주 열심한 불교 신자였습니다.
저는 친정올케에게 우리에게만 이러는것이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누구에게나 우리 교우들은 함께가서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도해 준다고 이야기하며 같이 성당에 나가자고 권유하였습니다. 장례때에 우리
교우들의 모습에 감동한 올케는 쉽게 받아들여 교리반에 바로 등록하고 교리공부를 착실히 한후 작년
성탄때에 영세를 받았고, 저의 아들또한 아버지 장례후에 우리교우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입교하여 영
세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비록 대세를 받고 하느님 나라로 가셨지만 아들, 딸, 친정어머니, 동생, 올케
까지 모두 영세하여 성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남Cu. 소속  - 가정의 모후 Pr. -


                                                        삼성 병원 이동문고 봉사

처음꾸리아에서 이동문고 봉사 협조 요청을 할 때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많은 봉사자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어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흔케히 승낙 하였는데 막상시작하려고 보니 봉사 하려는 교우들이
거의 없어 2-3개월동안 2- 3명이 활동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최소한 4 - 5면의 정규봉사원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우리 본당에서는 4명의 정규봉사원이 활동하고 있
습니다. 그 중 한명이라도 결원이 생기면 교우분께 협조를 구해 보지만 쉽지가 않아 봉사원들이 많이 힘
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본당 교우 여러분들의 협조로 비정규직 봉사원(수시)을 2-3명이라도 확보할수있
다면 활동하기에  더 할나위 없겠습니다. 병원활동은 생각보다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기도 할 수
있고 우리가 건강함에 다시 한번 감사 할 수 있어  더욱 가슴뿌듯합니다. 현재 삼성병원 이동분고 봉사활
동이 7년동안 이어진 분에 대해 병원측에서는 오히려 꾸준히 오랫동안 활동해 준데 고마워 하고 있으며 ,
이번에 7년동안 꾸준히 봉사하신 분에게 금뺏지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이에 선
교활동이 되어 여러 본당 예비자 교리반에서 나온 애기가 병원 이동문고 활동에서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교리반에 입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봉사자에 대한 병원측의 배려가 충분하기에 봉사자들이 불편
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오히려 꾸리아에 고마워 하고 싶습니다. 꾸준히 활동할 수 있고,
특성화 된 활동이므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성Cu. 소속 - 천사들의 모후 Pr. -  
  • ?
    황국일(모세) 2004.10.08 17:52
    1년동안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활동사례를 레지아 홈페이지에 올려 놓으니
    쁘레시디움 운영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2개 꾸리아 소속 쁘레시디움 단원님들에게
    위로와 경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레지오 단원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날짜조회 수
1224 사천 꼬미씨움/ 꾸리아 "개인별 교본쓰기" 완필자 봉헌식 2 file 노치성2009.07.091331
1223 평의회 4 간부 교육 신청 1 이순실2009.07.101239
1222 5 월 영성피정 신청 1 이순실2009.04.081251
1221 5월 영성피정 신청 1 남영욱 프란치스코2010.04.291195
1220 기도 많이 해주세요 2 소미연(율리아나)2009.08.201085
1219 기도 부탁합니다 1 박종일 (프란치스코)2009.08.071061
1218 망경성당 순회교육 실시하였습니다 이철호2004.10.061804
1217 성모성월 단원교육 예정(사천 꼬미씨움 직속/ 꾸리아 합동) 1 노치성2009.04.271225
1216 소년 Pr.(천주의 성모)이 창단 되었습니다. 3 이철호2004.11.011900
1215 양덕 1꾸리아 2015년도 활동 결과 1 file 손춘복2015.11.061035
1214 영원한 하느님 품에 영원히 잠드소서 8 권춘옥2005.11.032337
1213 옥봉에 겹경사 났답니다. 1 갈릴레오2008.05.292086
1212 진주 상평에서 Cu. 창단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단장님의 축하말씀도 3 전대웅2007.04.082183
1211 진해 조재영(안드레아)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권춘옥2005.11.282380
1210 축하 해주세요!!. 1000차 주회합. 1 류광열(요한)2005.09.252346
1209 통영 Co. 고성 Cu. 대건 Cu. 북신 Cu. 평의회 단장 워크샵 참석자 및 소년 레지오 단장 간담회 참석자 명단 등 보고 2 허동진2014.05.151682
1208 희망의문 1 김희정2007.02.161594
1207 "레지오의 날"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2 박성률(이시도로)2007.05.181246
1206 "사천 꼬미시움 산하 평의회 간부 및 전 Pr.단장 연수" 를 마치고 2 사천꼬미시움2008.01.291431
1205 <반송>제3꾸리아소속 인자하신 동정녀Pr 1000차주회 축하 2 김덕곤요한2005.05.3026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62Next
/ 62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마산 치명자의모후 레지아
51727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북16길 27
전화 : 055-249-7115 , 팩 스 : 055-249-7086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