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레지아 산하 간부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 방문

by 손형도 안드레아posted Feb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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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마산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 산하 간부들이 2.11-12 목포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레지아 교육위원과 Co.단장, 직속Cu.단장 등 32명이 참가한 이번 방문은 한국 레지오 산지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과 광주 Se. 방문,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등의 일정으로 준비 되었다.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 관장이며 광주 Se. 담당사제인 이정화 가비노 신부는 토요일 저녁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레지오 마리애는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 반성을 통한 영적 건강성 회복을 주문했다. 기존의 형식적인 교육에서 탈피하여 레지오의 근본정신인 성모신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을 당부하고, 레지오의 조직보다는 레지오 단원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간부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본당 사목자에 대한 조건 없는 순명을 통해 레지오의 힘의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 Re.는 11일 오후 2시 광주Se. 제736차 월례회에서 마산 Re. 제58차 종합보고를 하였다.
                        <월간 레지오마리애 명예기자 손형도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