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마산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에서 주최하는 제22기 ‘찾아가는 1차기사교육.(경화Cu. 해군Cu.)’이 진해중앙성당에서 9.9~10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됐다.
인사말에 나선 진해 Co.(Co.단장 김정혜 테클라)허성규 베드로 지도신부는 ‘단원으로서 참된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주문하시며, 언제나 궂은 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레지오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황병석(파스칼)신부의 ‘선교의 중요성’, 손형도 강사의 ‘기사교육에 대하여’ , 박종일 교육위원의 ’레지오와 선교사명‘ 이란 주제 강의와 노순민교육위원의 선교체험사례 발표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선교해야 하나? 레지오 기사가 가야할 길, 우리 단원들이 교회의 첫 번째 사명인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선교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열강을 들었다.  
모두 65명이 수료한 이번 기사교육은 이영옥 마끄레나 음악봉사자의 찬미 노래와 강동주 요한 단장의 시작인사, 백광열 도미니코 서기의 진행, 김영수 그레고리오. 김문생 제네시오 교육위원의 봉사를 비롯,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의 ‘파견’에서 경험한 귀중한 사례들을 통해, 레지오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월간 레지오마리애 명예기자 조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