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Regia연간계획발표회

by 마산레지아posted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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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마산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2017, 마산Regia 연간계획발표회가 11.26-27(토.일) 1박2일의 여정으로 가톨릭교육관에서 있었다.
이번 레지아 연간계획발표회에는 레지아 담당사제의 '신앙감각 회복'과 신앙이 나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되묻는 요지의 심금을 울리는 특강을 해주셨다. 이어진 교구장님의 주일 특전미사에서는 대림절의 시작을 알려주시고 언제든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천민자본주의와 설익은 민주주의'에 노출된 오늘날 현실을 직시할 것을 주문하셨다. 그리고 강동주 요한 레지아 단장의 2017, 레지아 계획발표를 통해서 활동하는 레지오가 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김영수 교육위원의 '까떼나 문화교실', 대구Se. 윤정란 실비아 교육위원의 '현대가정의 위기와 마리애'라는 특강을 비롯, 12월 레지아평의회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레지아 산하 19개 꼬미씨움 95개 꾸리아 간부들이 참석하여 내년도 계획을 위한 논의와 2016 연간활동 동영상 시연을 비롯, 이황재 교육위원의 찬양, 김영수 그레고리오 교육위원의 까떼나 문화교실 등 다양한 준비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마산 레지아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마산Re. 조용오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