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침묵말씀피정

by 마산레지아posted Oc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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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마산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하반기 침묵말씀피정이 133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심원에서 1박2일의 여정으로 열렸다.
  곽세옥 레미지오 부단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성심원 이병우 루카신부의  '신앙의 여정과 성사생활', 천주의성 모친 관상 수녀원 번역의 애니매이션 '위대한 기적'을 감상하고 이어서 '성시간', 고백성사 순으로 하루 일과를 마쳤다.
  이튿날에도 이병우 루카신부의 '성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성사란 모든 것이 다 성사다.' 라는 레오나르도 보프의 말씀을 인용하며, '나는 언제 세례를 받았는가?' 세상을 복음화시키려면 '내가 복음이 돼야, 기쁜 소식이 되어야 한다.'면서, '갑자기'라는 말은 없다고 하신다.  시종일관 열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와  헌신적인 봉사로, 참석한 단원들의 깊은 호응을 얻는 순간이었다. (조용오 아타나시오 월간레지오 마리애 명예기자)